테슬라 모델 3 주행 거리 20만 Km 타는 동안 정비 내역 총정리 내역 입니다.
해당 Tesla은 20년 9월 인도 받은 테슬라 모델 3 입니다.
테슬라 20만키로 총 정비내역 정리
최근에 20만 킬로미터를 달성하였습니다. 정비 내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모델 3은 20년식으로, 9월 경에 구입한 차량입니다.
- 7만 킬로미터에서 어퍼암을 양쪽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이는 무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 7.5만 킬로미터에서 순정 타이어를 굿 이어 이글투어링으로 교체하였습니다.
- 12만 킬로미터에서는 후륜 타이어만 교체하였습니다. 위치 교환은 하지 않고, 후륜 2개와 전륜 1개를 사이클에 맞추었습니다.
- 18만 킬로미터에서 어퍼암을 양쪽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이 비용은 25만 원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리프레쉬에서 물 유입 방지 커버를 설치한 후, 어퍼암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 19.2만 킬로미터에서 배터리 검사 센터에서 보증 전 배터리 점검을 받았습니다. 약 8-9%의 용량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이 감소율은 2만 킬로미터부터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 18만 킬로미터에서는 CC2 타이어로 교체하였습니다.
- 19만 킬로미터에서는 로어암 두 가지와 스테빌활대링크로 인한 하부 소음이 발생하여, 115만 원을 지불하였습니다.
- 19.9만 킬로미터에서는 후륜 모터쪽 소음이 발생하여 DU마운트가 모두 손상되었습니다.
부품비는 10만 원이고, 공임비는 60만 원이며, 2일 소요되며 분해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강서 서비스 센터에서 처음 수행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9.2만 킬로미터 이전에 해당 문제가 발생했다면 구동계는 무상 보증 되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필터와 와이퍼는 자주 교체하여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전기차 테슬라 배터리에 관한 의견
20만 킬로미터 동안 소모품을 제외한 총 210만 원을 센터에 지불하였습니다. 배터리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키로수의 차량으로 좋은 날에 514킬로미터를 주행하고도 배터리가 1% 남았습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100%로 표시되었을 때 450킬로미터 정도 주행 가능합니다.)
20만 킬로미터를 달성한 20년식 차량과, 집의 다른 차인 21년식 3월에 구입한 5.9만 킬로미터 차량, 그리고 친구의 차인 21년 6월식 리리프 차량의 가용 배터리 용량은 동일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거리는 구형 모델이 더 정확합니다.
구형 모델은 1킬로미터당 15x wh/km로 표기되고, 21년식 이후부터는 1킬로 미터당 13x wh/km로 표기됩니다.
또한, 날씨가 추울 때나 기온이 상승할 때 가용 배터리 용량에는 약 3kwh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TESLA 20만 Km 주행해보니….
요약하자면, 교체해야 할 부품은 부싱류와 타이어 필터 뿐이며, 배터리에 대한 걱정은 보증 기간 내에는 문제가 없으며, 50만 킬로미터 이상 주행해도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가 지겨워서 바꾸고 싶으신 것 같네요.
-테슬라 네이버 카페 인천T왕초보님께서 작성하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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