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많은 3~4인용 전기압력밥솥 소개 및 구매 후기
1. 쿠쿠 2기압 전기압력밥솥 3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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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밥솥은 역시 IH
10인용 밥솥 쓰고 있었는데, 언제나 부담스러운 부피에 밥은 항상 코딱지만큼 하고, 설사 많이 하더라도 남는 분량은 한두그릇 분량이라 밥솥에 보온 꽂아 놓으면 그렇게 전기세가 아까울 수 없었어요
맞벌이라 어차피 주말에 몇 번 해 먹는 밥, 손님 오시면 가스로인지의 압력밥솥으로 해서 남는 것만 쿠쿠에 넣어 놓아도 될 것 같고 10인용 밥솥 치우고 나니 주방이 훤해 졌네요.
밥이야 뭐 우리나라 전기압력밥솥치고 잘 안되는 거 있나요
쿠쿠든 쿠첸이든 IH 압력밥솥 밥맛은 이제 뭐 상향평준화 되어서 뭐든 딱히 큰 차이 없을 것 같고
전 그냥 크기와 디자인 보고 이걸로 골랐어요
아담하니 좋아요
밥해보니 밥도 윤기가 좔좔 돕니다.
쌀 안 불리고 귀리 넣어 씻은 그대로 백미 쾌속으로 지었는데 15분이면 뚝딱대네요.
설익은 거 하나도 없이 엄청나게 잘됩니다.
강력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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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쓴 지 벌써 해가 넘어가네요
처박아 두었던 10인용 밥솥은 어디에 있는지도 까먹었어요
고장 한 번 안 나고 8살 아이 둘 있는 네 식구 밥솥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딱 좋습니다(대식가는 아닙니다. 뭐 요즘은 소식이 대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살 때 계속 의문이었던 내 솥 코팅 역!!
=6 밥솥이랑 거의 동일한 강도인 듯해요.
전 밥솥에 그대로 쌀 씻거든요.
다른 2~3인용은 이렇게 쓰면 코팅 다 벗겨진다고 하던데
이건 그런 정도의 코팅 아니고 10인용 고급 밥솥의 내 솥 축소판 그대로입니다. 내 솥 인정 인정
후회 없어요 강력 추천
저도 다른 분들 1~2년 차 사용 후기 보고, 살 때 도움 많이 받았던 지라
저도 누군가의 도움이 되어보고자 남깁니다!
2. 키친아트 3-4인용 미니 전기압력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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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예쁘고 밥 잘해요
막내까지 육지로 대학을 가면서 남편과 둘만 집에 남게 되어 작은 밥솥으로 구매했습니다.
작은 사이즈 중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압력밥솥이라는 점이 좋았어요
사용중인 10인용 *쿠 밥솥은 1인분 밥을 하면 좀 맛이 없는 느낌이란 까. 개인적인 기준으로 좀 별로였어요.
이 밥솥은 1인분만 밥을 해도 잘 됩니다. 1인분 하니까 남편이랑 한 끼 먹기 딱 좋아요. 그리고 생각했던 거 보다 커요^^
아주 쪼끄만 아이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백미 중간 화력 12분 취사라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딱 20분 걸리더라고요.
취사 시작 버튼을 누르고 밥 되는 시간 뜸 시간 합쳐서 27분 잡고 에어프라이어를 작동했는데 에어프라이어 7분 남았을 때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취사를 시작했을 때 12분이라고 액정에 나오는데 12가 아주 오랫동안 바뀌지 않더라고요.
20분 쌀 불리고 7분 뜸 들였는데
밥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남편이 최근 먹은 밥 중에서 최고라고 했어요.
뚜껑이 완전 분리되니 속 시원하고요~
저렴한 가격과 예쁜 외관, 취향 저격 밥맛에 좋은 점수 드립니다.
3. 쿠쿠 3인용 IH 전기압력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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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배송도 안전하게 포장도 잘 되어 있고요.
주문하고 이틀 만에 배송되었습니다.
(배송이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때면 늘~배송 기사님들께
무한감사를 느낍니다)
아버지가 홀로 사시는데 집에 가면 늘 밥솥에 밥이 한가득.
귀찮아서 그러 신지 밥을 많이 해 놓고 드시는데 밥솥에 밥이 오래 있다 보면 특유의 군내도 그렇고 그때그때 갖지는 밥을 드시게 하고 싶어
2~3인용 압력밥솥을 찾다가 그래도 쿠쿠다 싶어 가격도 저렴해서
얼른 구매해서 무순위로 청약을 했네요.
2~3인용이어도 밥솥에 꽉 차게 밥을 지어도 2~3일은 거뜬히 드실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저는 저 밥솥에 반 정도 쌀을 넣어 지었는데 밥 보관 용기에 4개 정도 여유로 퍼서 얼려 두었어요.
밥솥도 꽤 귀여운 사이즈고 내 솥이 무겁지 않고 사이즈가 작아서
설거지도 훨씬 수월합니다.
밥도 기존 밥솥과 비교했을 때 압력밥솥 멋 그대로 지어집니다.
저희 아버지처럼 혼자 사시는 1인 가구나 2~3인 가구에는
제격인 사이즈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 밥보다는 국수 류. 밀가루 등 많은 걸 먹다 보니 요즘 모두
밥을 먹는 횟수가 적어지는데 밥을 적게 지어 그때그때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4. 쿠첸 2.1기압 프리미엄 121 홈IoT IH 전기 압력밥솥 3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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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디자인을 보고 끌려서 밥솥을 구입하는 때가 온 듯!
예뻐요. 정말 예쁘네요.
마트에서 진열대 위의 쿠첸 밥솥을 봤을 때도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주방에 자리 잡은 밥솥을 보니 정말 기대 이상으로 예쁘고 무광 흰색 조로 필름 작업한 주방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무광의 네이처 화이트 색상으로 살짝 미색이 도는 화이트예요. 사진이 실물을 다 담지 못하네요.
만족도 상.
3~4인용 다에 내솥은 작습니다. 살짝 앙증맞은 느낌도 있어요. 밥솥 사이즈는 6~10인용과 비교하여 조금 작고요.
내솥은 사이즈는 작지만, 확실히 기존 것보다 두께가 두껍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3~4인용이면 평소 셋 뿐인 가족들 먹을 만합니다.
손님 온다 한들 쾌속 백미 12분 컷이면 별문제 될 것도 없을 것 같네요.
디자인은 디스플레이가 상단 뚜껑에 위치하면서 전면에 로고와 링으로 된 버튼만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로 심플한 걸 좋아한다면 맘에 들 거예요.
하 부장에 밥솥을 둘 거라 상단에 디스플레이가 있는 게 편하네요.
아무 쌀이나 적당히 구입해 먹었는데, 어쩌다 한번 골든 퀸 구입했다가 다시 일반 쌀로 바꿨을 때 밥이 맛없어서 충격 받은 적 있었습니다.
경험상 쌀 품종 뿐 아니라 밥솥도 밥맛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같은 쌀임에도 좀 오래된 동생 집 밥솥으론 그 밥맛이 안 나더라구요.
맛있는 거 먹다가 맛없는 건 먹기 힘들어요.
특히 뜸 들이기로 눌은밥 만들어 먹는 것도 취향이라 너무 맘에 듭니다.
안 그래도 찰기 있는 쌀에 불리기를 했더니 너무 찰 져서 불리기 OFF 시켰는데, 알고 보니 쌀 품종 별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콩밥도 부드럽게 잘 되었고요.
백미 쾌속 기능은 햇반의 필요성을 없애 줬습니다.
15분 이내로 밥이 되는데 굳이? 필요 없어요.
파워 압착 패킹인 데다 실리콘 앞뒤 구분이 없어서 세척을 자주 하는 경우에 편합니다.
수증기가 있어서 말릴 겸 패킹을 빼놓게 되고, 뺀 김에 매번 세척하게 되네요. 패킹도 꽤 두텁습니다. 풀 스테인리스 파워랑 깔끔합니다.
요즘은 밥솥도 똑똑하네요. IoT 기능이라니. 이런 것도 취향 저격이라 전원 연결하고 바로 무선연결 해봤습니다.
설명서에 나온 대로 따라 하니 어렵지 않게 되네요.
IoT 기능을 직접 활용하는 사람에게도 좋겠지만, 본가에 부모님이 식사 잘하고 계시는지 체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앞으로 추가 등록할 수 있는 메뉴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요구르트 레시피가 추가되길 바라봅니다.
1시간 보온으로 둔 이후에 12시간 놔뒀더니 꾸덕꾸덕하고 맛있는 요구르트를 완성했네요.
아쉽게도 보온 시간이나 온도를 임의로 설정할 수는 없고, 설정된 범위 내에서 선택은 가능합니다.
음성 크기나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도 가능. 이런 디테일 좋아요.
핸드폰에서 앱으로 많이 메뉴 설정이 가능한데, 이 설정이 밥솥으로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마솥 밥을 밥솥에서 선택할 수 있었으면 싶었거든요.
하지만, 기능이 많을수록 심플한 디스플레이에서 구현이 다 안 되니 앱이 있는 거지 싶기도 합니다.
밥솥 구입시 브랜드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기술력은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비교하다 제품별 라인에서 비교 후 선택 했겠지만, 이제는 밥솥도 디자인 보고 끌려서 구입하는 때가 왔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만큼 디자인이 잘 나왔어요.
2.1 기압에 121도면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밥솥의 기본 기능이 거의 끝까지 온 게 아닐까 합니다.
2.1 기압은 현존하는 밥솥의 최 고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압력이 높아지면서 121도가 가능해진 거죠.
덕분에 취사 속도가 빨라지고, 잡곡도 잘 익힐 수 있습니다.
그 이외로 무압취사나 기압 변경, 내솥 재질은 부가적인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내솥 밑면만 가열하는 옛날 방식의 열판 가열은 주로 저가형을 원하는 경우 선택하니 패스.
내솥 전체를 통가열하여 화력 높고 찰진 밥맛을 내는 2기압 이상의 IH 방식을 추천합니다.
밥맛이 중요하다면, 2.1기압에 IH 압력밥솥 이상에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밥맛은 보장에 IoT 기능 추가된 밥솥입니다.
추가로 압력 선택 기능이나 풀 스테인리스 내솥을 원한다면 이보다 더 상위 라인으로 가야 합니다.
5. 롯데알미늄 디지털 미니 전기 압력 밥솥 4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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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간편하고 사이즈 좋아요
스테인리스 밥솥은 처음 써봐서 5일 정도 사용한 후에 후기를 남겨요.
아무래도 스테인리스 제품이다 보니까 받으시면 꼭 식용유로 검은 때가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꼼꼼히 닦아주고 길들인 후 사용해주세요.
이건 다른 스테인리스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뚜껑이 완전 분해 형태입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만 저는 완전 분해라 편했어요
이게 세척도 간편하고 공간의 제약도 좀 덜합니다. 그리고,
밥 뿐만 아니라 삼계탕이나 갈비찜 등 요리할 때 더욱 편리할 거라고 예상이 갑니다
조작이 편합니다
밥 짓기부터 다른 찜 요리까지 간편한 터치식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밥 짓는 시간이 빠르고 밥맛이 좋습니다
밥 짓는 시간은 빠르고 잡곡밥으로 지어봤는데 불리지 않고 지었는데도 찰지고 맛있는 밥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었는데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단 보온이 이틀을 넘어가면 조금 딱딱해 집니다.
최대한 24시간 내 밥을 다 드시는 걸 추천할 게요(설명서에도 보온 시 최대한 빠른 섭취 부탁한다고 적혀 있긴 합니다)
3인 가구까지는 높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이즈도 딱 좋고 손잡이도 있어서 이동이 간편하더라고요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밥 지을 때 랑 요리할 때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첫 스테인리스밥솥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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