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안전한 위험자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2,100만개 희소성과 매우 편리하고 간단한 거래 방식을 지닌 비트코인
안전한 위험자산, 다시 보는 비트코인
매경 경제 잡지에 ‘비트코인’이 표지에 나타났다.
회사에 주기적으로 배달되는 매경 ECONOMY 경제 잡지
경제 잡지를 보는 직원들이 없다. 그냥 며칠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경제 잡지들은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진다.
작년과는 다르게 요즘은 투자에 관심이 사라졌다.
작년까지 부동산, 미국주식, 비트코인 관련 이야기는 점심시간에 식당 옆 테이블에서 얘기가 들렸는데…
대중교통 이용하면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시세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다.
미국에서 금리를 급격하게 오르니 자산 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 투자에 대한 심리도 빠져버렸다.
이런 시기에 갑자기 매경 경제 잡지에 ‘안전한 위험자산’ 다시 보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가 실린 것이다.
희소성은 ‘금’, 거래 방식은 ‘주식’
매경 경제 잡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관 투자자 “전통 금융보다 안전”
기관 투자자들도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추세!
비트코인이 과거와 다르게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는 최근 은행을 비롯한 ‘전통 금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전통 금융에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이자 피난처로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모습이 포착되기 때문이다.
도화선에 불을 붙인 건 실리콘밸리뱅크 파산이다.
미국에서 유럽까지 뱅크런 이슈가 있었던 지난 3월 한 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오히려 30% 급등했기 때문이다.
전문가 “비트코인/이더리움은 유망, 나머진…”
전문가들은 코인이 대체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고 진단한다.
비트코인·이더리움처럼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된 코인은 충분히 대체 투자처가 될 수 있지만, 그 외 알트코인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중론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그 외 알트코인과 다른 점은 ‘유입 자금의 규모’라고 한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5550억달러, 이더리움은 2250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인정한 유일한 1개 코인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트코인’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인정한 유일한 가상화폐는 이더리움도 아니고 오직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기술이 아닌 ‘자산’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추세이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은 상품으로 본다. 나머지 코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산으로서 안정성이 높다 보니 기관 투자자나 기업 등 ‘큰손’이 계속 사들이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 상황
본인은 비트코인만 투자하고 있다.
물론 과거에는 알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러그풀 및 대폭락으로 인해 손해를 봤고,
이제는 이더리움도 아닌 오직 비트코인만 투자해야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20일에 작성한 “요즘 관심 없는 비트코인 추가 구매!” 때보다 지금 비트코인은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나는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오직 ‘비트코인’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2023년 6월 4일 나의 보유자산은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 BTC만 오직 거래하는 거래내역
나의 보유자산 계좌가 플러스 빨간색이 보이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참고로 나는 비트코인 장기홀더는 아니다.
비트코인만 사고팔고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 내 목표이다.
[…] 희소성은 ‘GOLD’, 거래 방식은 ‘주식’ 닮은 비트코인 […]